11월 6~8일 뉴욕·뉴저지 주말 행사 7곳. 세인트패트릭 대성당 빛 공연 '루미니센스', 덤보 유물 전시, 뉴욕필·티보데 협연, 레드버드 빈티지 열차, 시커커스 글루텐프리 엑스포, 잉글우드 테일러 데인 공연, 고담FC 플레이오프.
11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뉴욕·뉴저지에서 갈 만한 행사를 모았다. 맨해튼 대성당 빛 공연과 뉴욕필 공연, 빈티지 지하철 탑승, 시커커스 음식 박람회, 축구 플레이오프까지 7곳이다. 요금과 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1. 세인트패트릭 대성당 빛 공연 '루미니센스' — 5일 개막
맨해튼 5번가 세인트패트릭 대성당 내부를 360도 영상으로 채우는 빛 공연 '루미니센스(LUMINISCENCE)'가 5일(목) 저녁 개막했다. 드라마 '더 초즌'의 배우 조너선 루미가 성당의 역사를 들려주고, 일부 주말에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한다. 일반석은 44달러부터다.
2. 브루클린 '덤보 비포 더 브리지스' 전시 — 5일 개막
덤보 거리 복원 공사 중 땅속에서 나온 유물 2,800여 점 가운데 18점을 고른 전시가 브루클린 애덤스스트리트 도서관(9 Adams St.)에서 2027년 2월 28일까지 열린다. 17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도자기, 벽돌, 유리 절연체 등으로 다리가 놓이기 전 덤보의 모습을 보여 준다.
3. 뉴욕 필하모닉, 티보데 협연 — 7일(토)
프랑스 피아니스트 장이브 티보데가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홀에서 뉴욕 필하모닉과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협연한다. 브루크너 교향곡 9번이 함께 연주되며 지휘는 라파엘 파야레가 맡는다. 주말 공연은 7일(토)이고, 4일·5일에도 같은 프로그램이 열렸다.
4. 뉴욕교통박물관 레드버드 열차 — 7일(토)
뉴욕교통박물관이 7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맨해튼 옛 사우스페리 역에서 출발하는 빈티지 지하철 '레드버드' 특별 운행을 한다. 붉은 차체로 유명했던 옛 지하철을 직접 타 볼 수 있는 기회다.
5. 위키드 글루텐프리 엑스포 — 7~8일, 시커커스
뉴저지 시커커스 메도랜즈 엑스포지션 센터에서 7일(오전 10시~오후 5시)과 8일(오전 10시~오후 3시) 글루텐프리 식품 박람회가 처음 열린다. 100곳 넘는 부스와 푸드트럭, 무료 시식, 요리 시연이 마련된다. 입장권은 온라인 사전 구매만 가능하다.
6. 테일러 데인 공연 — 7일(토), 잉글우드 bergenPAC
'Tell It to My Heart'로 알려진 팝스타 테일러 데인이 7일 오후 8시 잉글우드 버겐퍼포밍아츠센터(bergenPAC) 무대에 오른다. 티켓은 49~129달러다.
7. 고담FC 플레이오프 8강전 — 8일(일), 해리슨
뉴저지 해리슨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8일 낮 12시 30분 여자프로축구(NWSL) 고담FC의 플레이오프 8강전이 열린다. 뉴욕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12달러 티켓 3천 장이 선착순으로 풀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