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A가 9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양키스-메츠 서브웨이 시리즈에 맞춰 메트로노스 직행 열차와 셔틀을 증편한다. 주말에는 4호선과 D선이 선로 공사로 일부 구간 완행 운행하므로 관중은 평소보다 일찍 출발해야 한다.

양키스와 메츠의 서브웨이 시리즈 3연전이 9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5분 양키스타디움에서 시작해 12일 토요일과 13일 일요일 오후 1시 35분 경기로 이어진다. MTA는 8일 대규모 관중을 감안해 지하철·버스·메트로노스 이용을 권하며 경기일 운행 계획을 발표했다. 두 팀이 9·11 당일에 맞붙는 것은 20주기였던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메트로노스는 금요일 허드슨·할렘·뉴헤이븐 3개 노선에서 경기장 직행 '양키 클리퍼(Yankee Clipper)' 열차를 운행하고, 허드슨선 일부 열차는 양키스-이스트 153가역에 추가 정차한다. 그랜드센트럴과 할렘-125가, 경기장을 잇는 셔틀 열차도 운행해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이용객은 그랜드센트럴 매디슨에서 갈아탈 수 있다. 토·일요일에는 허드슨·할렘선에서 직행 열차가 운행되며, 경기 뒤에도 각 노선으로 돌아가는 직행과 셔틀이 운행된다.

뉴헤이븐선은 노워크 도개교 교체 공사로 주말 특별 시간표가 적용돼 직행 열차가 스탬퍼드에서 출발하고, 뉴헤이븐~사우스노워크 구간은 운행이 크게 줄어든다. 경기가 끝난 뒤 뉴헤이븐선 양키 클리퍼도 스탬퍼드까지만 간다. MTA는 코네티컷 쪽 관중에게 스탬퍼드역 주차장(선착순 무료)이나 사우스노워크역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할렘-125가에서 셔틀로 갈아타라고 안내했다.

지하철은 B·D·4호선이 161가-양키스타디움역에 서지만 B선은 주말에 운행하지 않는다. 토·일요일에는 선로 공사로 4호선이 그랜드센트럴-42가~125가 구간, D선이 59가-콜럼버스서클~125가 구간을 완행으로 운행하므로 MTA는 여유 있게 출발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D·4호선 추가 열차를 투입한다. 버스는 Bx6·Bx6-SBS·Bx13이 경기장 앞에, Bx1·Bx2·BxM4가 161가와 그랜드콩코스 인근에 정차한다.

장애인 교통 서비스 액세스-A-라이드 정류장은 이스트 161가 메이컴스댐 브리지 인근 게이트 4 앞이며 예약은 (877) 337-2017로 한다. 시간표와 요금은 MTA 트레인타임(TrainTime) 앱과 mta.info, 전화 511(뉴욕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브웨이 시리즈 경기 일정
9월 11일(금)
오후 7시 5분 — 메트로노스 허드슨·할렘·뉴헤이븐선 직행 운행
9월 12일(토)
오후 1시 35분 — 직행은 허드슨·할렘선, 뉴헤이븐선은 스탬퍼드 출발
9월 13일(일)
오후 1시 35분 — 4호선·D선 일부 구간 완행, B선 미운행
지하철
161 St-Yankee Stadium역 (B·D·4)
버스
Bx6, Bx6-SBS, Bx13 / 인근 Bx1, Bx2, Bx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