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밤 뉴욕 일대에 소나기와 뇌우가 지나겠고 일부는 강할 수 있다. 11일 화요일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 29도, 수요일도 30도를 밑도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월요일인 10일 저녁부터 밤사이 뉴욕 일대에 소나기와 뇌우가 지나겠다. 국립기상청(NWS)은 일부 뇌우가 강하게 발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밤 강수 확률은 40%로, 비는 대체로 11일 새벽 2시 이전에 그치겠다. 화요일인 11일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 29도(화씨 85도)로 예보됐다.
10일 뉴욕시 낮 최고기온은 31도(화씨 87도)까지 올랐다. 밤사이 기온은 24도 안팎에 머물겠다. 11일은 서풍이 불며 폭염 없이 평이한 여름 날씨가 되겠고, 12일 수요일도 낮 최고 29도(화씨 84도)에 대체로 맑겠다. 다만 수요일 새벽 한때 비가 지날 확률이 30%다.
이날 밤 뇌우가 지나는 동안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수 있다. 저녁 늦게 이동하는 주민과 야외 배달·노점 등 야간 영업을 하는 자영업자는 하늘 상태를 살피는 것이 좋다. 강한 비가 내리면 지하철과 도로 곳곳이 지연될 수 있는 만큼 플러싱·포트리 등에서 맨해튼을 오가는 통근자는 시간 여유를 두고 움직일 필요가 있다.
현재 뉴욕시와 뉴저지 북부에 발효 중인 기상 경보는 없다. 화요일과 수요일은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